주말 오후 배고파서 느즈막히 일어난 당신,
‘배고프다...남은 재료로
비빔밥이나 비벼 먹을까...?’
‘엥, 재료가 이게 다야...?’
밥을 먹으려 해도 아무것도 먹을 게 없고,
씻으려 해도 샴푸도, 로션도 다 떨어졌네요.
탭하여 계속하세요.
‘집 안에 아무것도 없어, 장을 보러 가야겠다.’
Q1. 다음 중 당신의 행동은?
로션, 음식재료, 빵...메모메모
일단 가면 떠오르겠지, 얼른 가자.
필요한 건 일단 인터넷으로 주문하자.
‘아참, 비빔밥 재료 사러왔지!’
Q4. 어떤 기준으로 채소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건 무농약에 국내산이네~!’
‘오 30% 할인? 빨리 담아야지!’
‘색이 독특해! 플레이팅 할 때 예쁘겠다’
비빔밥 재료를 모두 산 당신은
내일 먹을 것도 사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내일 아침에 먹을거리도 좀 사야겠다!’
Q5. 당신은 어떤 코너로 먼저 가시겠습니까?
당신은 아침에 간단하게 빵을 먹기로 합니다.
Q6. 당신은 어떤 빵을 사시겠습니까?
밀가루보단 쌀로 만든 빵!
다양한 빵을 이것저것 사본다.
온라인으로 유명한 빵집 빵을 산다.
생활용품 코너로 이동하는 도중,
당신은 로션이 떨어진 것이 떠올라
바로 로션 코너로 향합니다.
Q7. 당신은 어떤 로션을 구매하시겠습니까?
로션 코너 아래에는 일회용 접시 코너가 있네요.
‘다음주 주말에 친구들 놀러 오는데...
접시 준비해야 되나...?’
Q8. 당신은 어떻게 준비 하시겠습니까?
내가 항상 쓰던 로션 사야지
새로 나온 로션 향이 좋네, 한번 써봐야지
로션이 1+1이라니~ 이거 사야지
유해성분 안 들어간 걸로 사야지
이제 건강 기능 식품 코너에 도착한 당신,
‘아...요새 자꾸 피곤해지긴 하지...’
‘나에게 선물을 좀 줄까?’
Q9.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하시겠습니까?
직원분께 피로증상을 말하고
제품을 추천받는다.
폰에 검색해서
후기 좋은 제품을 찾는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을 찾아본다.
계획에 없으므로
그냥 간다.